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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 홍별의 플레이리스트

[노래 추천] 오늘의 플레이리스트 - 유재하

 

 

 

성명 : 유재하

 

출생 : 1962년 6월 6일

 

사망 : 1987년 11월 1일

 

 

 

1987년 사랑하기 때문에

앨범 발매 후 교통사고로 사망하셨습니다.


고 유재하님이 현재까지 살아계셨다면

한국의 음악이 더욱 크게 발전했을거라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25살 젊은 나이 하늘의 별이 되신

고 유재하님을 애도하며

홍별의 플레이리스트 시작하겠습니다.

 

 

 

 

 


1. 사랑하기 때문에

 

 

멜로디와 반주의 분위기는

대중음악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 시켰고

 

그 시절에는 없었던 장르를 창조하였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가슴의 품었던 분홍빛,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등의

 

은유적인 표현들을 사용하여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겨있습니다.

 

 

 

2.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이 노래는 홍별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자신의 이루고 싶은 꿈들이 존재합니다.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회와 타협하여 꿈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두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내 마음의 빈자리 빈곳들은

내 자신이 채워가면 되는것이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이에요!!

 

 

 

3. 그대 내품에

 

 

유재하님의 곡들의 가장 큰 특징은

1980년대의 음악이지만

2020년인 지금 들어도 전혀 올드하지 않다는 것이죠.

 

그대 내품에 라는 노래는

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쓴 노래입니다.

 

그의 은유적인 표현력과 정서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네요.

 

 


4. 가리워진 길

 

 

가리워진 길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 노래입니다.

 

힘든 상태일때 들으면 이 노래는 위로를 받게 되고

 

편한 상태일때 들으면 위로를 주게 됩니다.

 

표현이 많이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5. 우울한 편지

 

 

살인의 추억의 주제곡이 였던 노래입니다.

 

노래의 분위기가 어둡지만 가사는

정말 아름답고 희망적입니다.

 

역시 고 유재하님의 가사는 최고네요..

 

 

 

홍별의 유재하 플레이리스트였습니다.

 

저는 주로 잠들기전 이 노래들을 들으며

생각에 빠지며 잠에 들곤 합니다.

 

여러분들은 언제 들으시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